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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SHW-M180S)'이 백화점, 코엑스몰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관에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극장 CGV 강남, 명동, 용산, 송파, 영등포, 왕십리, 죽전에서 내년 1월 초까지 갤럭시 탭 체험존을 운영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탭은 디빅스 등 파일을 별도 변환 없이 재생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해 생동감 있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대용량 영화 파일을 저장해 다닐 수 있는 등 멀티미디어 기기로서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갤럭시 탭을 통해 영화예매 어플 'CGV', 영화 예고편과 평점 확인 어플 '버즈니 영화가이드', 영화 감상 스트리밍 어플 '아이슛(iShoot)' 등 영화 감상에 유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해 영화 매니아들로부터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갤럭시 탭의 멀티 미디어 기기로서의 특장점들은 이번 'CGV 갤럭시 탭 체험존'을 통해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진행돼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탭 CGV 체험존은 갤럭시탭에서 강조하는 5가지 카테고리 이리딩(e-Reading), 이러닝(e-Learning), 멀티미디어(Multimedia), 유틸리티(Utility), 스마트워크(Smart work) 중 Multimedia 기기로서의 갤럭시 탭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갤럭시 탭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