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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 폰 시장이 어느덧 300만대를 넘어 400만대를 향해 순항중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아이폰4의 경우 출시 2주만에 80만대를 돌파하는 등 가히 스마트 폰의 인기는 대세가 되었으며 이런 스마트 폰의 활용도를 높여줄 각종 악세서리들이 시장에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미국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접고, 세우고, 보라! 휴대가 간편한 iZel.
아이젤(iZel)이란 제품은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접해 보지 못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미국의 Movaic사에서 제조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100% 미국에서 진행되어 저가의 제품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아이젤이란 제품의 이름에서 느껴지듯, 제품의 모티브가 미술용 도구인 이젤로서, 다리의 높이 조절을 통한 각도의 조절은 물론 폭 조절의 아이디어를 채용했다. 이 제품의 슬로건인 '접고, 세우고, 보라' 는 제품의 특징을 한마디로 잘 보여주고 있다.

 

더욱 재밌는 것은 제품의 폭과 높이를 조절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연결부분을 분리하면 쉽게 휴대가 가능하도록 펼쳐진다는 것인데, 이 경우 가방등에 넣기 편하게 된다. 또한 앞뒤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어느쪽으로 조립해도 같은 모양이 된다.



 

제품을 거치하는 부분은 ABS플라스틱과 폴리우레탄 재질로서 8mm 가량의 두께로 제품을 안정적으로 받쳐줄 뿐만 아니라 공간이 넉넉해 실리콘 케이스 등을 씌운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하다 특히 시중에서 판매중인 알루미늄 스탠드나 거치대의 경우 지지면이 날카롭거나 실리콘 케이스를 벗겨야 하는 등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젤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아이팟 터치, 마이크로 소프트의 준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적용한 예를 찾아 볼 수 있는데 심지어 아마존에서 판매중인 6인치 액정의 전자책인 Kindle 역시 안정적으로 거치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Movaic는 이 제품을 아이패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킷을 제작하는 것으로 고려중에 있으며, 이 경우 아이폰에서 아이패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대의 스탠드로 사용이 가능해 진다.



 

국내에는 블랙제품이 출시되며, 레드컬러와 블루컬러, 핑크컬러 등은 미국 현지 출시 이후 정식으로 국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혀재 제품의 구입은 지마켓과 옥션 등에서 가능하며, 제품의 유통 확대를 위해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피에스코(www.piesco.co.kr / 02-707-39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