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대학교 교내에서 이색적인 기업 홍보, 마케팅 행사가 진행된다.
독일의 음향기기 전문 기업인 젠하이저(Sennheiser Electronics,
www.sennheiserkorea.co.kr)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홍익대학교 내에 별도의 행사 부스를 마련하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 청음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청음 행사는 젠하이저의 주 구매 고객층인 대학생들이 젠하이저의 훌륭한 음질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익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식 절차를 거쳐 수입된 정품과 비품을 비교해 직접 들어보고 음질의 차이를 느끼는 세션도 마련되어 있어, 젠하이저 제품의 음질 우수성은 물론 디자인의 독창성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음 및 정품 비교 행사 이외에도 복불복 게임, 스텝퍼 게임(Stepper Game) 등 대학교 축제에 걸맞은 재미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젠하이저의 이어폰 제품 및 아이팟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젠하이저 아시아 세일즈 마케팅 담당 마틴 로우(Martin Low) 부사장은 "젠하이저는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에게 젠하이저를 알리고 좋은 음질을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고무되어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반 매장이 아닌 대학교 내에서 대학생들에게 좋은 음질을 체험하도록 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젠하이저의 우수한 음질에 대해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젠하이저는 좋은 음질의 헤드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학로 등지에서 청음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