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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장치 전문브랜드 아이락스(www.i-rocks.co.kr)에서 PC와 PC를 연결하여 CD-ROM 공유 / 인터넷공유 /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소형의 IR-1038 New 데이터링커(DATA LINK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거 컴퓨터에 능숙한 고객층에서 FX 케이블을 이용한 PC와 PC 데이터 전송이 있었으나 IR-1038은 속도, 편리성, USB 연결체계, 간편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더욱 쉽게 간편히 PC와 PC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IR-1038 데이터링커는 데이터 뿐만 아니라 CD-ROM이 없는 넷북 사용자에 유용할 기능인 타 PC의 CD-ROM을 공유 기능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넷북에 CD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해져 별도 외장 CD-ROM을 구매 하지 않아도 장점을 갖는다.

 

그외 PC와 PC간 파일/ 이메일 동기화 기능으로 가정(PC)과 사무실(노트북,넷북) 자료를 똑같은 상태로 관리가 가능해져 디자이너, 기자,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의 파일 관리가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유/무선 LAN 카드가 없이도 인터넷이 가능한 인터넷 공유 기능은 적은 활용이겠지만 필요로 하는 고객층에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다.

 

USB 2G 용량의 메모리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 간단한 영화,음악,문서,인증서의 관리 측면에서도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2007년 인기리에 판매된 바 있는 IR-1038 2010년형 New버젼은 넷북,노트북 사용자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아이락스측은 내다보았다.

 

3만 5천원의 가격대로 2월 3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지 리뷰 섹션(클릭) 및 아이락스 홈페이지(www.i-roc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