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본 뉴스기사는 벤치클럽에서 제공 하는 정보입니다.
서비스 비용은 무료이며. 본 서비스를 받고싶은 분은 서비스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의 최신작 <업 Up>을 기반으로 제작된 닌텐도DS 전용 게임의 소비자 가격 및 발매일이 확정됐다.

글로벌 게임 개발•배급사 티에이치큐코리아(지사장 박상근, www.thq.co.kr)는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의 최신작 <업>의 닌텐도DS 전용 공식 비디오게임이 3만9000원(부가세 포함)에 7월 24일 국내 발매된다고 밝혔다.

<업> 공식 비디오게임은 日닌텐도社의 휴대형 비디오 게임기인 닌텐도DS전용으로 국내에 선보이는데, 남아메리카의 정글을 무대로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과 황야의 탐험가 러셀이 함께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렸다. 플레이어는 칼과 러셀 및 말하는 개, 더그 그리고 신비의 희귀새 케빈을 조작해 눈 앞에 놓여진 퍼즐 및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극장 스크린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칼과 러셀의 환상적인 모험 과정이, 게임 플레이어의 창의력과 사고 능력을 돕는 게임 형태로 완벽하게 재구성됐음이 특징.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숨겨진 원화 또는 동영상이 게임의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THQ코리아는 닌텐도DS 전용 <업> 공식 비디오게임의 국내 발매를 기념,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예약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영화 <업> 예매권 1매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한편 영화 <업>은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가 내놓는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남아메리카의 대자연을 찾아가는 칼과 러셀의 모험 이야기로, <토이 스토리 Toy Story> 1, 2편과 <월-E WALL-E>의 시나리오를 쓰고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 Inc.>의 감독을 역임했던 피트 닥터가 연출한 작품으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얼굴인 존 라세터가 제작 총괄로 참여한 작품이다.

영화 <업>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지난 5월 열렸던 62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경험했으며, 지난 5월 미국에서 개봉되어 현재까지 3억 달러에 육박하는 2009년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이미 2009년 최고의 화제작의 자리를 점하고 있다. 국내 개봉은 오는 7월 30일.

영화 <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up2009.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