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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성장 동력의 해답을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찾는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제안 2.0’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디어 제안 2.0’ 게시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게시판을 통해 신사업/신상품, 사업개선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제도로서 제안의 참신성, 합리성, 사업개선 정도, 문제 분석과 해결안의 수준을 고려해 이정식 사장이 직접 포상을 실시한다.

특히 새로운 관점에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전사적으로 파급효과가 크거나, 구체적인 신상품과 신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검토를 통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관련 프로젝트 수행자를 공모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누구나 직급에 관계없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업무현장에서 느낀 생각들을 토대로 신사업/신상품 아이디어 및 사업 개선 사항들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혁신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아이그룹(i-Group)’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아이그룹은 직원 개인이 아이디어는 있으나 혼자서 추진하기 어려울 경우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관련부서 직원들과 자발적으로 구성한 일종의 TFT(태스크포스팀)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회사와 수행업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의 아이디어야말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로 직결되는 실질적인 경영 전략”이라며 “이러한 제도는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주인의식과 일체감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LG전자 - http://www.lg.co.kr/press/lgnews/news/news_view.jsp?press_no=13036&currentPage=3&search_kind=&search_kind1=&search_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