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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 12월17일(수)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 위피와 글로벌플랫폼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이머징 정보 전파

 

글로벌플랫폼과 위피가 공존할 수 있을까?

 

글로벌 모바일플랫폼인 애플아이폰OSX 노키아심비안 리눅스모바일 MS윈도모바일 등이 급격히 부상하면서 국내 모바일플랫폼시장은 세계적 흐름에 맞추기 위해 빠르게 개방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국내 모바일 관련자들은 글로벌모바일플랫폼과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무선인터넷 표준 플랫폼 ‘위피’(WIPI)가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한국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KWISF www.wipi.or.kr)과 위피개발자포럼(WIDEF)은 12월17일(수)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8 KWISF & WIDEF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모바일플랫폼 변화와 위피의 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동통신사, 정부유관협회,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바일업계 관련자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이머징 정보들을 전파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첫째 날 주요 내용은 ▲SKT, KTF, LGT의 글로벌 모바일플랫폼 수용전략과 위피 대응 방안 ▲위피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 신기술 ▲GPOS(오픈플랫폼)에 위피 탑재 방향 및 사례 ▲폴랫폼 개방화와 위피 기술의 발전 방향 등이다.

 

둘째 날에는 ▲SKT, KTF, LGT의 위피 컨텐츠 최신 개발 환경 ▲모바일콘텐츠 개발 실무 ▲리눅스 모바일 플랫폼 발전 방향 ▲썬자바FX 중심으로 본 RIA 동향 ▲웹2.0 서비스와 모바일웹2.0 서비스 트렌드 등이 이어진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이동통신사 서비스정책 및 기술 동향의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자와 관련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무선인터넷산업의 활성화와 발전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WIDEF) 박형배 사무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모바일 환경 속에서 위피와 글로벌플랫폼이 융합되는 균형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008 KWISF & WIDEF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는 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KWISF Forum)과 위피개발자포럼(WIDE Forum)가 주최하고 위피진흥협회(WIPIA), 모바일개발자컨퍼런스 사무국이 주관하며 SKT, KTF, LGT, KWISA(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IPA(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