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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 www.toshiba.kr)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원격으로 액세스 가능한 신개념 외장하드 '칸비오 커넥트(CANVIO Connec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칸비오 커넥트는 PC 기반 환경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존의 외장하드 제품들과는 달리 사용자의 동영상, 음악, 문서 등 디지털 컨텐츠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칸비오 커넥트와 연결된 PC에 '포고플러그(Pogoplug)' 프로그램을 설치, 외장하드를 휴대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공유도 할 수 있다.
또한, 10GB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데이터의 업로드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내장된 백업 소프트웨어(NTI Backup Now EZ) 및 제공되는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자의 파일을 백업 할 수 있고 별도의 포맷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PC 환경은 물론 맥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색상과 고광택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채용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며 2.5인치의 포켓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500GB부터 최대 2TB에 이르는 대용량으로 출시되며, 3년의 무상 A/S 기간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도시바 컨슈머 스토리지 부분 관계자는 "칸비오 커넥트는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도 데이터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외장하드"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사용자 데이터 보호를 위한 내부 충격감지 센서 및 램프로드 기술과 클라우드 및 백업 소프트웨어의 지원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바는 5월 한달 간 칸비오 커넥트의 출시를 기념하여 외장하드 및 SSD 등 도시바의 모든 스토리지 제품군에 대한 출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