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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 주식회사 PENTAX 이미징 시스템 사업부는 약 4,000만 화소의 초정밀 화상 처리와 높은 신뢰성, 쾌적한 조작성을 갖춘 중형 DSLR(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PENTAX 645D'(2010년 6월 일본 발매)가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2011'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카메라 그랑프리 대상은 일본의 대표적인 사진·카메라 잡지로(2011년 5월 현재 11개의 잡지) 구성되어 있으며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최해 매년 1년 동안 일본 내에서 신발매 된 스틸카메라 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종을 선출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카메라 그랑프리 2011 대상'은 카메라 기자 클럽 멤버와 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각 잡지의 편집장(혹은 대표자), 대학교수, 메카니즘 라이터, 사진가 등 총 57명의 위원에 의해서 선출 된다. 전형 대상은 2010년 4월 1일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 신발매 된 172기종으로 그 중에서 'PENTAX 645D'가 대상을 수상한 것.

645D는 펜탁스의 첫 중형 DSLR 카메라로 대형 CCD 센서를 채용하였으며, 초고화질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촬영기능을 갖추었다는 점과 마이너스 10℃의 저온에서도 작동하는 견고함과 높은 방진방적 사양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고화질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점, 지금까지의 중형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대폭적인 저비용화를 실현한 점, 종래의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는 렌즈 호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011년도의 '카메라 그랑프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평하고 있다.

펜탁스 이미징 시스템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카메라 그랑프리 2011 대상'의 수상과 함께 'PENTAX 645D'는 앞서 수상한 유럽의 권위 있는 카메라상 'TIPA 베스트 프로패셔널 디지털 카메라 2011'과의 더블 수상으로 645D의 우수성이 재차 증명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