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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전문 제조사 브리츠인터내셔널(이하 브리츠, www.britz.co.kr)는 휴대가 간편하고 USB 전력을 사용한 알루미늄관 표면의 일체형 USB 오디오 스피커인 'Britz BR-Sound B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노트북 등과 잘 어울릴 만한 포터블 스피커 BR-Sound Bar는 USB 장치가 있는 어떤 제품에도 사용이 가능한 표준형 포터블 USB 스피커로 원터치 방식의 볼륨조절 장치를 채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USB를 통한 사운드 입력은 물론 AUX 단자를 통해 외부 사운드를 입력 받을 수 있다.

 

정격 4W 출력의 스피커 유닛은 병렬방식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중앙부에 추가된 유닛은  복사식 저음판으로 작은 스피커에서 최대한의 사운드 효과를 내기 위한 덕트 작용과 저음 강화를 하는 유용한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PC나 노트북 등 USB 장치에 연결해 전원을 사용하며, 볼륨부에는 상태표시 인디케이터의 블루 LED가 내장되어 전원의 유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블리츠 관계자는 "슬림화 되고 고성능화 되고 있는 휴대성 강한 노트북에 함께 휴대할 수 있어 더욱 빛이 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간편하고 안전한 휴대를 위한 파우치가 기본제공되며, 49,000원의 소비자가격으로 2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브리츠인터내셔널(www.britz.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