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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소니 에릭슨(한국지사 대표 한연희)은 오늘 명함보다 작은 사이즈에 쿼티 키패드를 추가해 미니 스타일과 SNS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한 안드로이드 OS기반 스마트 미니 커뮤니케이션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 (XPERIA™ X10 MINI PRO)의 국내 출시를 밝혔다.

 



소니 에릭슨은 작년 11월 학생층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10대 스마트폰 시장을 새롭게 창출한 엑스페리아 X10 미니를 발표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는 동일한 미니 뮤직폰의 성능에 슬라이드식 쿼티 키패드를 추가로 장착해 SNS 사용이 많은 젊은층, 편리하고 특색있는 세컨드폰을 원하는 20-30대 직장인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색상은 블랙, 핑크, 라임, 레드 4 가지이며, 1월 중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50만원 대 중반이다.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켓사이즈 (90x52x17mm, 120g)에 2.6형 디스플레이, 오토 포커스 기능을 갖춘 500만 화소 카메라, 퀄컴 MSM7227 프로세서, 8GB 외장 메모리, 착탈식 배터리 등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빠른 화면 전환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풀 쿼티 키패드를 장착하고도 엑스페리아 X10미니보다 2mm밖에 두꺼워지지 않아 깜찍하고 활동적인 미니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이메일, 문자메시지, 온라인 메신저 등 SNS 사용 편리함까지 높였다.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의 슬라이드식 쿼티 키패드는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빠른 입력이 쉽도록 양각 처리해 사용자 배려를 높였다.

 

또한 4 코너 UI(4 Corner UI)라는 소니 엑릭슨 고유의 전용 UI를 탑재시켰다. 4 코너 UI는 가장 많이 쓰는 4가지 기능을 화면 모서리를 선택 배치해 한 번의 클릭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작은 크기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를 한 손으로 간편하게 조작하는데 더할나위 없다.

 

이 외에도 부재중 통화,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까지 사용 기록을 시간 순으로 나열해 주는 타임스케이프와 음악 감상중 버튼 하나만 누르면 해당 미디어의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유트브등의 자료를 나열해 주는 등 개별적으로 사용했던 핸드폰 기능을 융합해주는 인피니트 버튼(Infinite Button) 등 소니 에릭슨 고유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획기적인 사이즈에 커뮤니케이션 편리함까지 극대화한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는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기대가 높은 제품이다. SNS사용이 많은 젊은층은 물론 20-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세컨드 폰 시장을 개척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소니 에릭슨은 10대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앞장선 엑스페리아 X10미니에 이어 X10 미니프로를 통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스마트폰 지평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 에릭슨은 엑스페리아 X10 미니프로 출시를 기념해 국내시장 단독으로 8GB micro SD 카드, 하이파이 리모컨 이어셋, 추가 배터리 및 충전기, 그리고 멜론 및 에듀조선의 '수능/토익 보카오딧세이' 2개월 이용권을 특별패키지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