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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소니 에릭슨(한국지사 대표 한연희)은 오늘 명함보다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 미니 뮤직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 (XPERIA™ X10 MINI)와 스마트 미니 커뮤니케이션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 (XPERIA™ X10 MINI PRO)의 국내 출시를 밝혔다.



엑스페리아 X10 미니는 11월 초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50만원 대로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엑스페리아 X10 미니에 슬라이드식 쿼티(qwerty) 입력기를 더한 '스마트 미니 커뮤니케이션 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엑스페리아 X10 미니는 명함보다 작은 크기 (83x50x16mm)와 초경량 무게 (88g)에 2.6형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600MHz 프로세서, 8GB 외장 메모리 등 작지만 강력한 성능뿐 아니라, 작은 크기에도 획기적인 편의성을 제공하는4 코너 UI, 뮤직 플레이어 등의 전용 인터페이스로 스마트 폰의 새로운 입지를 제시하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뒷면 커버를 교체할 수 있어 8가지 개성 있는 색상(블랙, 화이트, 라임, 핑크, 레드, 실버, 블루, 오렌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엑스페리아 X10 미니는 기존 워크맨 폰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MP3플레이어를 능가하는 음질, 3.5mm 이어폰 단자, 한번의 터치로 유튜브, 멜론 등 다양한 음악 서비스를 연동시키는 뮤직플레이어 기능을 통해 수시로 음악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 '스마트 미니 뮤직폰' 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다양한 색상과 획기적인 크기 그리고 처음 스마트 폰을 쓰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엑스페리아 X10 미니와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는 기존의 스마트 폰 틀을 깨고 미래 스마트폰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라며, "소니 에릭슨의 사명인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두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선택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고 덧붙였다.

 

엑스페리아 X10 미니는 음악, 동영상, 인터넷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학생층을 대상으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작고 편리한 스마트폰에 매력을 느끼는 합리적인 20-30대, 특히 색상과 디자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패션 리더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미니 제품 주요 특징 ]

  • 4 코너 UI (4 Corner UI) : 일반 휴대폰에 익숙한 사용자들도 빠르고 쉽게 스마트폰의 유용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니 에릭슨이 기획한 전용 UI (User Interface). 작은 크기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를 한 손으로 간편하게 조작하는데 필수적이며, 가장 많이 쓰는 4가지 기능을 화면 모서리를 선택 배치해 한번의 클릭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 타임스케이프 (Timescape™) 기능 : 엑스페리아 X10은 부재중 통화와 문자는 물론,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까지 나의 스마트폰 사용 기록을 시간 순으로 나열해준다. 타임스케이프™ 기능은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지인들과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했고,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싸이월드 등 한국형 SNS 가 추가로 연동된다.
  • 인피니트 버튼 (Infinite Button) : 개별적으로 사용했던 핸드폰 기능을 융합해주는 혁신적인 엑스페리아 전용 버튼. 엑스페리아 X10 미니로 음악 감상하며 인피니트 버튼을 누르면 해당 미디어 컨텐츠와 관련된 모든 유튜브 자료를 나열해준다.


 


소니 에릭슨은 엑스페리아 X10 미니 국내 출시 기념 행사로 2개의 추가 색상 뒷면 커버와 8GB 메모리카드, 하이파이 리모컨 이어셋, 에듀조선의 '수능, 토익 보카오딧세이' 2개월 이용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