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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아이러브(iLuv, www.i-luv.com)가 충격보호 기능을 대폭 보강한 아이폰4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최근 국내 예약판매 결과 2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아이폰4는 제품의 외관이 유리에 가까운 글래스(Glass) 재질로 되어 있다. 촉감이나 디자인은 우수하지만 딱딱한 바닥에 떨어뜨릴 경우 쉽게 파손될 정도로 충격에 취약해 미국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논란이 되어 왔다.

 


 

아이러브(iLuv)의 아이폰 전용 액세서리는 실리콘은 물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케이스 본연의 목적인 외부충격 보호를 특히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폰4에 탑재된 카메라 렌즈의 깊이가 좀더 깊어진 탓에 야간 촬영 시 플래시가 터지면 촬영사진에 그림자가 생기는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이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아이폰4와 가장 궁합이 맞는 전용 케이스'로 각종 언론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대표적인 인기 제품으로는 연질 코팅이 된 초박형 하드케이스와 TPU 케이스 등이 있다.

 


 

근에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패션소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디자인 역시 소홀할 수 없다. 아이러브(iLuv)의 아이폰4 전용 액세서리는 뉴욕의 세련된 감성을 닮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디자인 컨셉트가 눈길을 끈다. 세계 디자인 중심, 뉴욕의 MOMA와 소호, 첼시 갤러리스트리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의 이중 구조 케이스, 귀여운 이모티콘 디자인, 자연풍경을 옮겨놓은 듯한 도안, 기하학적 무늬를 살린 감각적 문양 등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다.

 


 

아이러브 마케팅 디렉터인 재프핸디스는 "아이폰4 제품 발표회 때 애플사의 CEO인 스티브잡스가 'Protection'의 필요성을 공식 언급한 만큼, 단순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보호기능에 중점을 둔 고기능 케이스들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아이러브의 아이폰4 케이스는 기능뿐만 아니라 뉴욕감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디자인 컨셉트로 한국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러브 아이폰4 전용 케이스의 국내 소비자가는 1만~4만원 선으로 전국 에이샵(A#) 등 애플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