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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이리플(대표 최중호, www.ripple.co.kr)은 지난 2009년 여름에 데뷔해 국내 PC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국내 최초의 디자인 컨셉 미니PC '리플룩(ripple Look)'이 데스크톱 PC에서도 사용되는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를 탑재해 양산형 미니PC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높은 성능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이리플이 선보인 '리플룩(ripple Look) H55-i3 530(이하 리플룩 i3 530)' 모델은 데스크톱 PC 시장에서 저전력과 고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를 메인 CPU로 채택한 모델이다. 이러한 최신 사양의 CPU 탑재를 위해 H55 칩 기반 메인보드를 탑재해 내장 그래픽도 'GMA HD'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는 LGA1156 소켓을 쓰면서, 2.93GHz 동작클럭으로 작동된다. 여기에 듀얼코어를 물리적으로 제공해 시스템의 성능을 배가시키며, 4MB 캐시 메모리 등 강화된 사양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강력한 사양과 성능은 미니PC에서 주로 쓰이는 아톰 시리즈 프로세서에 비해 최소 두 배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밑거름이 된다.

 

 

i3 530 프로세서 지원을 위해 쓰인 H55 메인보드에서 기본 제공하는 GMA HD 내장그래픽은 블루레이 등 고사양 동영상이 지원하는 H.264 코덱 가속은 물론, 3D 게임 성능도 대폭 향상되어, 빨라진 프로세서에 힘을 더해준다. 또한 D-SUB와 DVI 포트, HDMI 포트 등을 한꺼번에 제공해 개인용 PC는 물론 거실에 놓인 텔레비전과 연결해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리플룩 i3 530' 모델은 브랜드 슬로건이기도 한 '디자인을 디자인한 미니PC'라는 면모를 이어온 제품이기도 하다. 아름답고도 강력한 미니PC를 구현한 '리플룩 i3 530' 모델은 특유의 미학이 살아 있는 디자인을 통해 컴퓨터가 아닌 가전으로서의 외형을 보여준다. 미관을 갖추면서도 다양한 디스플레이 포트와 코어 i3 530 프로세서의 파워를 더한 셈이다.

 

이렇듯, 가전의 디자인과 최첨단 컴퓨터의 강력함을 겸비한 '리플룩 i3 530' 모델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 컴퓨팅 파워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프로세서 외에도 최대 8GB 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와 2.5형 SATA2 인터페이스 지원은 기본사양(2GB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을 넘어선 가능성을 제품에 부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8채널 오디오와 기가비트 이더넷을 기본 지원해 활용도가 극대화되었다.

마이리플 관계자는 "데스크톱 PC 시장에서도 상품성을 입증받은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를 탑재한 '리플룩 i3 530' 모델은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도 컴퓨팅 파워를 극대화한 파워풀한 제품입니다"라고 말하고, 이어 "겉보기에는 리플룩 그 자체의 미려한 외관을 지키면서, 동시에 강력한 성능으로 홈시어터 또는 데스크톱 환경에서 컴퓨터가 제공하는 이점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