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 리코 GXR 카메라용 새로운 유닛 발표와 고객사은 행사 실시

리코 디지털카메라 공식 수입원 ㈜가우넷은 RICOH LENS P10 28-300mm F3.5-5.6 VC를 발표했다. 28-300mm 10.7배의 광학줌과 RAW 포멧으로 초당 5장 연속 촬영이 가능한 GXR용 카메라 유닛이다. 이 카메라 유닛은 이면조사BSI CMOS 센서를 써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새로운 카메라 유닛은 Smooth Imaging Engine IV(이하: SIE IV)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과 고속으로 처리가 가능한 CMOS 센서의 조합으로 이미지 품질 및 다이나믹 레인지 확장이 가능하다. 10.7배 광학줌은 광각에서 망원까지 이미지 창조력을 모두 표현할 수 있게 하고, 초당 5장까지 RAW 연속 촬영이 가능해 사진가가 열망하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포착할 수 있다. 이면조사BSI 방식의 CMOS 센서와 노이즈 제거 기능으로 광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1280 x 720 HD 동영상 촬영, 다이나믹 레인지 더블 샷, 1cm 접사, 그리고 향상된 기능들로 28-300mm의 광학 렌즈의 다양한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이 모델은 두 가지의 패키지 형태로 판매된다. 하나는 ‘RICOH LENS P10 28-300mm F3.5-5.6 VC, 그리고 GXR 카메라 본체와 함께 구성된 킷 형태다.

가우넷은 새로운 카메라 유닛을 발표하면서, 파격적인 고객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6월 30일까지 리코카메라 GR DIGITAL III와 GXR BODY, A12 KIT를 구매하시고(www.ricohcamera.co.kr)를 통해 정품등록을 완료하신 고객들께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한정되며 정품 등록시에는 구입시 발급 받은 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

리코 GXR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을 결정하는 '3대 요소'인 렌즈, 이미지 센서,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카메라 유닛'이라 불리는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렌즈의 특성에 따른 최적의 이미지 센서를 통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휴대성이 높아 사진촬영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사용자에게 유닛 교환의 즐거움을 함께 주는 제품인 신개념 '유니트 교환식 카메라'이다. 또한 리코 GR DIGITAL III는 컴팩트 카메라 최초의 조리개 F1.9를 지원하여 보다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셔터속도를 확보한 밝은 렌즈를 지닌 카메라로서 , 독일의 ‘iF 제품 디자인상 2010 (iF product design award 2010)’ 카메라 부문 제품상을 수상했다.

리코카메라의 국내 수입판매를 총괄하고 있는 가우넷의 이호상 대표는 항상 리코 카메라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파격적인 사은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