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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코(대표 이지웅, www.tvix.co.kr)는 자사 티빅스 시리즈 전 제품이 아이폰을 통해 세계 최초로 '커버 아트 유저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커버 아트' 기능이 아이폰에서 구현 됨에 따라 티빅스 사용자들은 TV나 디스플레이를 켜지 않고도 아이폰을 통해 티빅스 플레이어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다.

 


 

'커버 아트 유저인터페이스(Cover Art User Interface)' 기능은 디비코가 올해 초 개발에 성공한 티빅스 소프트웨어로서 텍스트만으로 표현되던 영화나 음악 등의 폴더를 해당 영화 커버, 앨범 자켓 등으로 탐색 할 수 있는 고급기능이다.

 

이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선택 할 수 있고, 감상 전에 영화에 대한 줄거리, 등장 인물 등 요약 정보도 미리 볼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5000만대 이상이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에서도 디비코 '커버 아트 유저인터페이스'가 구현됨으로써 디비코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는 한 단계 도약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출비중이 높은 티빅스 시리즈 판매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디비코는 프랑스, 중국, 러시아, 스웨덴, 호주, 베트남,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일본의 고급형 및 보급형 디빅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9년 3월에는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인 '레드닷(Reddot)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2009년 12월에는 유럽 최고의 AV 관련기기 리뷰 사이트인 MPC 클럽으로부터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Award)'에 디비코가 선정된 바 있다.

 

디비코의 이지웅 대표는 "티빅스 '커버 아트'기능은 철저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이번에 아이폰에서까지 구현이 가능해져 사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티빅스플레이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디비코의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는 한 단계 도약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