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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그래픽카드 전문 업체인 이엠텍아이앤씨에서 지난 29일,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글로벌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EVGA의 국내 유통을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엠텍아이앤씨는 기존 엔비디아의 제논 시리즈와 HV 시리즈 그리고 ATi의 사파이어 브랜드에 이어 EVGA 브랜드를 통해 그래픽카드 시장에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엠텍아이앤씨는 2003년 이후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EVGA 그래픽카드 브랜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그래픽카드 전문 업체로 북미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유럽에서도 큰 판매량을 가진 업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에 있었고 국내에서도 기존 2∼3 유통 업체가 있었으나 좋은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이에 이엠텍아이앤씨의 오병찬 마케팅 팀장은 "EVGA 브랜드의 국내 안착시키고 성공시킬 수 있는 최상의 업체는 이엠텍아이앤씨라 생각하고, EVGA와 사파이어의 좌청룡 우백호 효과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국내 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이엠텍아이앤씨의 기존 제품으로 고급 시장에 대응하기 어려웠다. 고급 브랜드로 가기 위해 EVGA 브랜드 제품을 총망라하게 된 것"이며, "고급 브랜드에는 아수스나 기가바이트 제품과 경쟁하게 될 것이고 중급과 저가 시장에 대응할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VGA 그래픽카드 제품은 엔비디아 기반에 기본 레퍼런스 디자인 규격을 만족하지만 기본 제품만이 아닌 하이앤드 파워 유저에 맞는 극오버 클럭 제품과 슈퍼 오버 클럭 제품 그리고 중급의 제품과 저가형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