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대표 정명천, www.dwcom.co.kr)는 최신 인텔 CPU인 코어 i3 / i5 / i7 를 사용할 수 있는 H55칩셋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 MSI H55E-ED55 대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텔 최신 기술을 지원하는 단일칩 구성으로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뽐내는 이 제품은 무엇보다 마이크로ATX타입으로 쓰임새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최신 코어 i3 / i5 / i7과 찰떡 궁합, MSI H55M-ED55대원
새롭게 선보인 MSI H55M-ED55대원은 LGA1156소켓으로 최신 코어 i3은 물론 코어 i5, i7 등 인텔의 강력한 프로세서를 모두 쓸 수 있다. 4개의 2채널 DDR3 메모리 슬롯은 최대 16GB 대용량 메모리를 꽂아 쓸 수 있으며, 확장슬롯을 포함 무려 12개의 넉넉한 USB포트, 6개의 SATA 포트, 2개의 PCIe 2.0 등 마이크로ATX타입임에도 뛰어난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CPU와 GPU를 하나로 묶은 최신 코어 i3 프로세서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D서브 및DVI포트는 물론 최신 HDMI포트까지 골고루 갖췄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인텔 GMA HD를 이용하면 픽셀쉐이더 4.0, 다이렉트X 10은 물론 HD급 동영상도 부드럽게 감상할 수 있다. 심지어 ATI 크로스파이어X을 이용하면 더욱 고성능 멀티그래픽을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기가 비트 네트워크는 물론 빠른 속도로 대용량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 eSATA포트까지 갖춰 쓰임새를 크게 높였다. 8채널 HD오디오로 풍부한 사운드 환경을 지원한다.
고효율 전원 절약기술인 APS을 통해 메인보드에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며 올 솔리드 캐패시터로 안정적인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박스모양의 고급형 큐빅초크를 써서 고주파 잡음 감소 및 전력의 효율적 분배가 가능하고, 여기에 이지 OC 스위치 및 OC지니를 활용하면 쉽고 편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어 그 동안 마이크로ATX타입 메인보드는 오버클럭에 약하다는 선입관을 없앴다.
대원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최신 코어 i3, i5, i7을 마이크로ATX타입에서 쓰고 싶지만 성능 및 사양에서 망설였던 이들에게 프로세서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어,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기타 제품관련 문의는 대원컴퓨터(02-2004-7700(대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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