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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의 오즈옴니아(SPH-M7350)의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이 동영상은 클레이로 만들어진 일반 휴대폰을 쓰고 있는 여자 주인공이 휴대폰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자 휴대폰 속의 아이콘들이 밖으로 나와 일반휴대폰을 오즈옴니아 최신의 스펙으로 변신시키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귀여운 아이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DMB 안테나, 휴대폰 액정 화면을 장착하고 메신저 등을 시연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토이스토리'를 보는 듯 하여 더욱 귀여움을 자아낸다.

 

영상에 등장하는 오즈옴니아(SPH-M7350)는 삼성전자 애니콜에서 출시한 “통합LG텔레콤”의 스마트폰으로서 통신 3사에서 출시된 옴니아 중 유일하게 Windows Mobile 6.5의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또 3.7인치의 대형 AMOLED화면과 5백만화소 AF카메라 그리고 스마트폰으로는 드물게 지상파 DMB기능을 가지고 있다.

 

오즈옴니아는 MS-office, 인터넷, MSN메신저, 트위터 등 기존에 PC에서 할 수 있었던 기능을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통합LG텔레콤'은 1GB의 데이터사용량(월 1만원)을 제공하는 요금제로 이용자에게 요금 걱정 없이 마음껏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Toy OZ OMNIA'(토이 오즈옴니아)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동영상 포털 사이트 등에 공개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귀여운 클레이들이 나와서 호감이 간다", "저기 나오는 오즈 아이콘캐릭터 어디서 살수 없나요?" 등 영상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통합LG텔레콤 관계자는 "쉽고 편한 오즈옴니아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서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활용했다"며 "클레이 영상 덕분에 어렵게만 여겨졌던 스마트폰의 기능을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