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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는 윈도7의 본격적인 출시에 따라 윈도7의 신기술인 '멀티터치'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알파스캔 2010년 신제품 터치스마트 W7-220 (22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7-220에 탑재된 멀티터치 기능을 활용하면 영화, 음악 감상, 동영상/사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터치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손가락이나 기본 장착된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하여 화면에 직접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화면의 두 지점을 동시에 터치하면 그림/사진을 확대, 축소 또는 회전시킬 수 있다.  기본적인 클릭, 더블 클릭, 화면 스크롤 등도 물론 터치로 가능하다.

 

터치 스마트 W7-220은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로 세련된 모습을 강조한 한편 크리스털 느낌의 스탠드를 적용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플로팅 디자인을 컨셉으로 한 크리스탈 스탠드는 모니터 화면이 마치 우주를 유영(floating)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기존의 모니터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이다.  최근 PC를 비롯한 모니터는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새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각광 받으면서, 성능은 물론 디자인도 소비자들의 주요 선택기준이 되고 있다.

 

W7-220은 동적 명암비 60000:1, 응답속도 5ms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터치로 인한 LCD화면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글래스와 터치용 스타일러스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HDCP를 지원하여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탠드는 북 스탠드를 채용하여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모니터의 각도를 최대 40도까지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알파스캔은 2009년 2월 친환경 경영 선포 이후, '모니터에도 연비가 있다'라는 슬로건 하에 소비전력 및 대기전력 절감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터치스마트 W7-220은 전력소모를 줄여주는 eco 모드로 사용시 저전력 시스템을 구현하여 일반 모니터 제품을 사용할 때 보다 65%까지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한 친환경 모니터이다.

 

알파스캔은 2010년 백투스쿨(back to school) 이벤트로 오는 2월 28일까지 알파스캔 터치스마트 W7-220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컴 오피스 정품 소프트웨어를 번들품으로 증정한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부장은 "2010년에도 알파스캔은 최고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니터 라인업을 지속 선보여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할 것이고, 백투스쿨 행사를 통해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 고객을 비롯한 모든 고객분들께서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당당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