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본 뉴스기사는 벤치클럽에서 제공 하는 정보입니다.
서비스 비용은 무료이며. 본 서비스를 받고싶은 분은 서비스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웨스턴디지털 HDD 및 Topaz 외장케이스, LCD 모니터 등을 공급하고 있는 하드웨어 전문 유통업체인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 )에서 ODD 관련 솔루션 및 테스트장비 전문 개발업체인 CNS에서 개발한 ODD 기능 대체용 외장 HDD인 iODD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9월부터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iODD는 작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올해 Computex에 출품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바 있는 제품으로, 독자적인 칩셋과 펌웨어를 사용하여 시스템에서 ODD로 인식될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의 외장 하드 드라이브이다. 하드디스크 안의 iso 파일(ODD 이미지)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파일을 LCD 창을 통해 선택하여 마운트하면 바로 해당 이미지를 ODD에 장착한 것과 같이 인식되기 때문에 OS의 설치나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설치를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탑재하고, 독자설계의 전력부스트 회로를 탑재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긴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며 또한 7,200RPM의 2.5” HDD를 탑재해도 원활하게 동작하는 등, 품질 면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자신감을 보이는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고속 외장 인터페이스인 eSATA도 같이 탑재하고 있어서 USB 인터페이스에 답답함을 느끼던 사용자들에게도 환영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사를 통한 베타테스트에서 전력관리 및 ODD 이미지 마운팅의 편리함을 검증받은 바 있는 iODD는 여러가지 OS와 여러 시스템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각종 시스템관리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iODD의 한국내 유통을 맡은 아치바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iODD는 그동안 가격경쟁으로 일관되어 있는 외장케이스 시장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히면서 “외장케이스로써는 최초의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 등 및 ODD 마운팅 기능을 비롯한 독특하고 유용한 기능, 뛰어난 완성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외장 하드 드라이브 및 외장 케이스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굳힐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ODD 기능을 내장하고 USB2.0 및 eSATA 인터페이스를 내장한 기능성 외장 하드드라이브인 iODD는 320GB와 500GB의 2.5” HDD를 기본 탑재하여 각각 실버와 블랙의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제품문의 : 아치바코리아 (http://www.achieva.co.kr, 02-716-79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