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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LCD 모니터에 컴퓨터 본체의 모든 기능을 함께 담고 있는 올인원PC(All in One PC)인 윈드탑(WindTop) AE1900 시리즈 2종을 추가 발표했다.

 

MSI가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WindTop AE1900은 Fresh(프레시)와 Lite(라이트)로, 기존 AE1900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기 위해 구성된 다이어트 버전이다.

 

 

MSI WindTop은 획일적이며 딱딱한 기존 올인원 PC 디자인에서 벗어나 홈 인테리어에 어울릴만한 에어로 스타일(Aero Style)의 반투명 테두리와 곡선형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텔의 최신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터치 스크린을 기본 채택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 출시 발표만으로도 각 언론매체에 큰 관심을 받아왔다.

 

‘MSI AE1900 Fresh’는 기존 AE1900과 동일한 크기와 외형을 갖고 있지만 운영체제와 터치 스크린 기능을 빼고 가격 부담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아톰 듀얼코어 CPU 및 2GB 메모리, 250GB 하드디스크 등 나머지 사양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기 때문에 특별히 터치 기능이 필요 없거나 운영체제를 이미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OS를 설치할 수 있도록 Windows Vista 및 XP 드라이버는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60만원 중반으로 기존 AE1900의 80만원대 후반에 비하면 많이 낮아진 셈이다.

 

터치 스크린 기능이 유지된 ‘MSI AE1900 Lite’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익숙한 Windows XP를 탑재했다. 아톰 싱글코어 프로세서, 1GB 메모리, 160GB 하드디스크를 지원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포진된 라이트(Lite) 버전이지만, 터치스크린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더욱 쉽고 편리한 컴퓨팅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0만원 중반.

 

 

WindTop AE1900의 19형(18.5”) LCD는 영화관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16:9 비율과 함께 160도의 시야각, 5mm의 짧은 응답시간, 1000:1의 명암비, 250cd/m2의 밝기로 HD급 영상을 재생에 최적화됐다. HT를 지원하는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해 두 개(싱글코어)에서 최대 네 개(듀얼코어)의 스레드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기존 PC보다 80% 이상 전력소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저전력 제품이다.

 

최신 기술인 802.11b/g/n의 무선 WiFi를 지원하며, 4개의 USB 2.0 포트와 SD슬롯을 기반한 4in1 카드 리더기, DVD 슈퍼멀티도 기본지원해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하고 있다.

 

MSI코리아는 WindTop AE1900의 이번 라인 확충과 함께 곧이어 선보일 다양한 크기와 특징을 갖춘 제품들로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높은 성능의 올인원PC를 부담없이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WindTop AE1900 구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MSI코리아 공식 유통사인 대원컴퓨터(02-2004-7780)와 엔씨디지텍(1577-715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