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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및 PC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버팔로(대표이사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세계시장조사기관인 In-Stat(인스탯)의 네트워크 스토리지(Network Storage) 시장 조사 자료에서 2008년 컨슈머 네트워크 스토리지 부분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최근 발표된 In-Stat의 2008년 전 세계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버팔로의 컨슈머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군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144만6,100대중 30만6,4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21.2%를 달성해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네트워크 스토리지 컨슈머 부문 세계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뒤를 이어 웨스턴디지털이 22만2,0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5.3%, 아이오메가가 10만6,000대를 판매해 7.3%를 기록했으며 디링크(D-Link)와 HP가 순위권에 올랐다.

일반 스토리지와는 달리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스토리지는 랜케이블 및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한 스토리지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하거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버팔로는 현재 개인 및 소호시장에 적합한 링크스테이션 라이브(LinkStation Live), 링크스테이션 미니(LinkStation Mini), 링크스테이션 프로 듀오(LinkStation Pro Duo) 링크스테이션 쿼드(LinkStation Quad), 테라스테이션 프로lll(TeraStation Prolll) 시리즈 등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컨슈머 네트워크 제품군을 국내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그 동안 버팔로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컨슈머용 네트워크 제품군을 선보여 온 점들이 세계시장 1위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용 환경 등을 고려해 다양한 NAS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세계 컨슈머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시장조사기관인 In-Stat는 글로벌 경기 불황속에서도 2009년도 세계 컨슈머 네트워크 스토리지(Network Storage) 시장이 2008년 144만6,100대 대비 13% 성장한 163만4,100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