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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코어(대표 안일수, www.tmaxcore.co.kr)가 오는 7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를 D-7 앞두고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OS) ‘티맥스 윈도’, 오피스 프로그램 ‘티맥스 오피스’, 웹 브라우저 ‘티맥스 스카우터’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티맥스 윈도’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독점하고 있는 운영체제 시장에 맞서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이다. 지난 93년 K-DOS 이후 16년 만에 SW 기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 분야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발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티맥스 윈도’는 마이크소프트 사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 환경을 고려해 기존 MS 윈도우용 응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티맥스 윈도의 사용자 환경은 MS 윈도우와 거의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기존 MS 윈도우 유저가 티맥스 윈도를 사용함에 있어 새로운 개념을 익혀야 하는 어려움을 없애기 위한 것이 그 목적이다.

 

 

따라서 티맥스 윈도는 새로운 운영체제이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MS윈도우 형태로 만들어졌기에 기존 MS 윈도우 이용자는 사용자 환경 문제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이 외에도 티맥스코어는 7월 7일 티맥스 윈도와 함께 오피스 제품인 ‘티맥스 오피스(Tmax Office) 및 웹 브라우저 제품인 ‘티맥스 스카우터(Tmax Scoutor)’의 스크린샷도 함께 공개했다.

티맥스코어의 안일수 대표는 “티맥스 윈도의 스크릿샷을 공개함에 따라 MS 윈도우를 대체할 국산 운영체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7월 7일 공개되는 티맥스 윈도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과 한국 경제의 미래를 바꿀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 윈도 공개행사는 7월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며 현재 일반인 참가등록자 6천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티맥스 윈도 홈페이지(www.tmaxwindow.co.kr)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