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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www.olympus.co.kr)이 오는 10월 말까지 종로구와 함께 종로를 현대적으로 재발견하는 ‘올림푸스와 종로구가 함께하는2009 종로 관광 사진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곧 출시 예정인 올림푸스한국의 신개념 카메라 PEN E-P1의 소비자 체험행사와 종로구 포토페어 를 결합한 행사로 6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총 3회에 걸친 출사대회, 온라인 사진 동영상 컨테스트, 오프라인 사진 전시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차 참가자는 7월 4일까지 40명을 SLR클럽,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하며, 3회에 걸쳐 총 120명의 인원을 모집해 출사를 진행한다. 2차 모집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7일, 3차는 8월 17일부터 9월 5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각 시즌 별로 선정된 40명의 참가자들은 1주일 간 올림푸스의 초 경량의 차세대 렌즈교환식 카메라 PEN E-P1을 대여 받아 종로의 명소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출사는 북촌(삼청동), 종로 청계 관광특구, 인사동, 대학로 등 에서 진행되며, 출사 현장에서는 종로구청의 현장안내와 올림푸스의 출사 팁, 촬영 팁 등 현장 강의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영상 콘테스트에서는 PEN E-P1으로 촬영한 HD동영상과 스틸사진으로 자웅을 겨루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상금은 1천만원이며, 올림푸스 PEN(E-P1) 1대와DSLR카메라 1대, 인화권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6월에서 9월 사이에 총 3회가 진행되며 스틸사진과 HD 동영상 부문에서 각각 최종 11작의 그랑프리를 선정, 결과는 10월 7일 발표된다.

 

 

 

한편, 10월 12일부터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진작품을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온라인 콘테스트 예선 통과작 총 45점이 전시되며. 동십자각 갤러리, 청계천 광교 갤러리 등의 오프라인 전시와 종로구 홍보책자에도 소개된다.

 

올림푸스한국의 권명석 영상사업본부장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카메라 PEN E-P1의 의미를 부각시키고자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종로구와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PEN E-P1과 함께 우리문화의 아름다움을 사진을 통해 알리고 올바른 사진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행사 외에도 서울시내 고궁에서 고궁 문화출사 대회를 진행하고, 자회사인 ㈜비첸비앤아이를 통해 서울 고궁박물관 내 유물을 디지털 이미지 자료로 남기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사진을 통해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