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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휴대형 외장 하드디스크 S1 미니(Mini), S2 포터블(Portable)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팝 에디션(POP Edition)' 2종을 출시한다.


신규 출시하는 팝 에디션(POP edition)은 밝고 상큼한 감각의 스윗 핑크(Sweet Pink)와 오션 블루(Ocean blue)색상을 적용해 개성 강한 신세대 감성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도시적인 감성을 담은 피아노 블랙(Piano Black),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 와인 레드(Wine Red), 초콜릿 브라운(Chocolate Brwon)색상 등 기존 4가지 색상을 포함해 총 6가지 색상의 외장하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S1 미니는 USB 일체형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채용한 신용카드 크기의 초소형 제품으로, 이번 신규 색상 출시와 함께 용량 면에서도 기존 120GB 외에 160GB 모델이 추가로 출시된다.
 
S2 포터블은 USB 일체형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채용했으며, 동급 경쟁 제품 대비 17% 정도 작아진 크기에 최대 500GB의 대용량을 제공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 사용자에게 적절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외장하드 제품을 휴대폰과 같이 상시 휴대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벼우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채택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사생활 보호와 중요 데이터 노출을 꺼리는 사용자를 위해, 가상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는 시크릿존(SecretZone™), 비밀번호를 통해 데이터를 이중으로 보호하는 세이프티키(SafetyKey™) 등 데이터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외장하드는 자동 백업(Samsung Auto Backup) 기능을 적용해, 실시간 혹은 예약된 스케줄에 따라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고, 사용 용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용량 확인 기능(Capacity Gauge)과 5분 간 ql작동 시 대기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절전 모드(Power Saving Mode)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