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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모리 전문기업 트랜센드(www.transcend.co.kr) 21, 세계적인 인터넷 콘텐츠 보안회사인 트렌드마이크로와 함께 최신형 트렌드 마이크로 USB 보안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최신형 USB 플래시 드라이브인 ‘JetFlash V15’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드웨어의 강자 트랜센드와 업계를 선도하는 트렌드 마이크로 소프트웨어간 업무 제휴로 사용자들은 중요한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공유, 저장,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트렌트 마이크로는 이동형 드라이브를 감염시키고 나아가 기업 내 네트워크를 타고 확산되는 자동실행 멜웨의 등장을 경고했었다. 트렌드마이크로 USB 보안 소프트웨어는 이렇게 USB 플래시 드라이브로 전송되는 파일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확산되는 시스템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쉬운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원스톱 활성화 프로세스를 갖춘 트렌드마이크로 USB 보안 소프트웨어는 ‘JetFlash V15’이 플러그 되는 순간부터 바이러스 가능성을 차단한다.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사용자들은 그 즉시 경고메시지를 볼 수 있으며 모든 감염된 파일들은 격리된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소비자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캐롤 카펜터는 “트랜센드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내장된 트렌드마이크로의 USB 보안 소프트웨어는 인터넷을 통한 위협이나 백업되지 않은 데이터나 파일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막아줄 수 있는 강력한 방어수단이 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는 트랜센드와의 제휴를 통해 지능적이고 손쉬운 보안수단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온라인 생활을 좀 더 편안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트랜센드의 부사장인 스티브 챙도 “우리는 JetFlash V15 제품에 트렌드마이크로 USB 보안 소프트웨어를 꼭 탑재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각종 유해 바이러스로부터의 감염에 대한 염려없이 보다 안전하게 JetFlash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파일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JetFalsh V15’는 인터넷 접속이 되어있는 컴퓨터에 연결되면 트렌드마이크로의 USB 보안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다운받아 플래시 드라이브에 직접 설치한다. 트렌드마이크로 USB 보안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JetFlash V15 안티바이러스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어떤 컴퓨터에서도 데이터 전송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위험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JetFlash V15’는 고정 스위치가 달린 슬라이딩 방식을 채택하여 이동 중 USB 커넥터가 부러지거나 손상되는 등의 염려가 없으며, 편리한 연결고리가 달려 있어 분실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USB 포트에서 분리하기도 편리하다.

 

90일간의 시험판 트렌드마이크로 USB 보안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JetFlash V15’은 사용자들이 해커나 바이러스 혹은 사이버범죄를 통해 중요한 개인 데이터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유용한 이동형 저장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