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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4(목) 초소형 컴퓨터 개발 관련 토털 솔루션 제공업체인 ㈜유엠아이디 (대표이사 문병도, www.umid.co.kr)에서 오는 15일 국내 최초로 MID 전용매장인 ‘엠북(mbook) 체험관’ 1호점을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8층에 오픈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노트북의 초소형화 형태의 디자인을 지향한 전자사전 정도의 크기에 무게는 300g 초반대에 불과한 초소형, 초경량 MID 제품인 엠북(mbook)으로 시장진출에 성공한 ㈜유엠아이디는 국내 총판을 통해 국내 최초로 MID전용 체험관을 구의동 테크노마트 8층에 오픈 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다루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엠북 체험관에서는 이미 출시된 모델을 직접 다루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ID의 경쟁력이 컨텐츠에 있음을 알고 48종의 전자사전을 탑재한 신규 모델 또한 엠북 전용매장 오픈을 통해 선을 보일 예정이다.

문병도 대표이사는 엠북 체험관을 통해 아직까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MID 시장에 단비를 내려줄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마련하면서 국내 MID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엠북이 더욱 더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될 것이고 매출기여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