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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소형 노트북과 고성능 휴대용 기기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SSD의 수요 또한 급격히 성장하는 추세다. 이러한 새로운 SSD 혁명의 선두에 선 트랜센드(www.transcend.co.kr )는 27일, 1.8인치 휴대용 SSD인 SSD18M을 출시함으로써 완전한 SSD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이 제품은 eSATA와 USB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지원하고 128GB까지 용량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의 192GB 용량까지 제공하는 1.8인치 및 2.5인치 폼팩터 SATA-II 와 IDE 인터페이스 지원 SSD와 함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다. 트랜센드의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는 이들 신뢰성 높은 고속 드라이브들에 대해 2년간의 무상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SSD 기술의 속도와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 특장점을 갖춘 것 외에도 트랜센드의 SSD18M은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외관과 대용량 모바일 저장장치로써의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기존의 하드디스크와는 달리 트랜센드의 SSD18M은 기계적 구동이 없는 반도체 부품을 사용하여 진동이나 충격에 따른 기계적인 고장이 일어날 가능성을 없앴을 뿐 아니라, 중량과 전원을 크게 감소시켰다. SSD18M은 eSATA와 USB 2.0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제공하여 연결시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였고, 새롭게 개발된 고속 eSATA 인터페이스는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읽기 90MB/s 쓰기50MB/s의 안정적인 전송속도와 호환성을 보장한다. 또한 USB 2.0 인터페이스는 모든 종류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PC와의 호환성을 보장해 준다.

 

SSD18M은 고속전송률과 안정성이라는 SSD의 기술적 장점에 심플한 광택 디자인을 채택함으로서 패션상품으로써의 위치도 확고히 다졌다. SSD18M은 80mm X 50mm X 12.5mm의 크기와 초경량 50g의 중량으로 주머니나 가방, 지갑 속에도 들어갈 정도로 휴대하기 편하다. 이러한 외관상의 아름다움과 휴대성, 전송속도와 안정성 등의 기술적 요소가 합쳐져 SSD18M은 언제 어디서나 중요한 파일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32GB, 64GB, 128GB 용량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SSD18M과 함께 트랜센드는 SATA-II 와 IDE 인터페이스를 갖춘 1.8인치와 2.5인치 내장용 SSD 드라이브도 선보이고 있다. 트랜센드의 모든 SSD제품들은 현존하는 대부분의 노트북과 데스크톱 PC에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8GB 용량에서 192G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었다.

 

트랜센드의 SSD 제품들은 가벼운 케이스와 높은 안정성, 최소한의 전력소모와 충격과 진동에 대한 놀라울 정도의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러한 특장점을 모두 갖춘 SSD는 기존의 전통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대체하여 기업용으로뿐만 아니라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화하고 충격이나 긁힘에 강해야 하는 초소형 노트북과 같은 최첨단 휴대용 장치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트랜센드의 SSD는 ECC(Error Correction Code)를 내장하여 데이터전송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전반적인 시스템 통합도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기술을 채택하여 제품 수명을 크게 신장시킨 것도 큰장점이다. 트랜센드의 SSD가 갖추고 있는 고속 전송 능력으로 사용자들은 지체현상없는 컴퓨팅 능력을 즐길 수 있다.트랜센드는 앞으로도 보다 빠른 대용량의 SSD를 생산하여 고속, 경량, 저 전력 SSD의 기술개발 추세에 발맞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