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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한국와콤, 디자인 콘텐츠 산업 육성 위한 산학협력 모델 제시
- 앞선 디자인 교육 환경 구축 위해 국민대에 와콤 디자인 저작도구 도입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학장 노경조)은 디자인 산업 및 콘텐츠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한국와콤은 전문가용 액정 태블릿 제품을 비롯해 디자인 교육 현장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저작도구의 활발한 지원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디자이너 육성과 디자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대의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최첨단 디자인 교육시설을 갖춘 국민대학교 조형학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디자이너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으며, 젊고 참신한 교수들과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교과 과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와콤의 태블릿을 비롯해 첨단 디자인 저작도구를 적극적으로 도입 및 활용해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에 앞서나가고 있는 대학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노경조 학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작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조형대학은 한국와콤의 지원을 통해 과학기술과 예술적 감성을 융합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태블릿의 최고 기술력을 가진 와콤과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인 국민대학교 조형대학과의 MOU체결로 우리나라의 디자인 산업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이 뛰어난 디자이너들을 양성하는 데에 와콤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