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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적명암비25,000:1, 응답속도 2ms의 국내 최고급 Full HD TV 겸용 모니터
- 일관된 고급화로 불황을 타개하려는 마케팅 전략
- 게임, 영화 감상 등에 최적, 신혼부부, 골드미스 등에게 인기 끌 듯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www.btc.co.kr)은 9일 동적명암비 25,000:1 지원의 신기술을 적용한 56cm(22인치) Full HD 겸용 LCD 모니터 ‘ZEUS5000 220HD Premi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ZEUS5000 220HD Premium’은 삼성정품 무결점 패널을 채용하고 현재 최고 사양인 동적 명암비 25,000:1을 지원한다. 또한 1,680 * 1,050의 해상도와 300 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하며, HSA(Hi speed action)의 기술을 적용한 2ms의 획기적인 응답속도로 기존 LCD 패널의 잔상 및 색 번짐 현상을 해결했다.

 

또한, LG의 6세대 수신칩을 내장해서 HDTV 수신 감도를 높혔으며 HDMI단자와 컴포넌트, DVI, D-SUB 등의 다양한 입력 단자가 지원되어, 게임기, 디비디 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다른 화면을 동시에 표기 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과, 편리한 입력 단자 변환과 메뉴 조정, PIP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리모컨이 제공된다.

 

이런 다양한 기능 덕분에, 게임 매니아 등의 고급 사용자와 골드미스 등의 독신자와 신세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해 환율 상승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해 말 AS 시스템, 생산 및 영업 조직 등을 재정비하고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급화 전략을 불황타개책으로 삼아 주로 22인치와 24인치 위주의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사장은 “이렇게 어려운 때 일수록 차별화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어렵다고 저가 패널에 의존해 가격만 낮추는 전략에 의존하다가는 모니터 업계가 공멸한다는 위기감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좀더 부가가치가 높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구입 고객은 만약 제품하자시 지난달 구축된 비티씨의 A/S 센터(용산전자랜드 뒷편 대교빌딩407호, 02-703-1705)에서 3개월 이내에는 무상으로 1:1 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택배를 이용하여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로 제품을 보내, 수리·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증 기간(1년) 내에 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배송비도 무료이다

 

소비자가격 439,000원(부가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