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니콘 레전드(Nikon Legend)라는 주제로 열리는 'Nikon Digital Live 2012' 행사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니콘 DSLR 카메라 D4, D800 정식 출시기념으로 열린 행사로 2012년 3월 15일 부터 3월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저는 3월 15일 목요일에 한 시간 반 이상은 가야하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개최되는 'Nikon Digital Live 2012' 현장을 찾게 되었죠.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에서 내려 열심히 한국 콘텐츠 진흥원을 찾아 도착하니 거의 오후 2시가 되었는데 아직 입장하지 않고 행사에 온 분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2시 좀 넘어 이벤트 응모권 및 D4 빼지를 나누어 주며, 이벤트 응모권 작성하고 입장하라 하네요.




행사장 입구 왼쪽편에 카운셀링 존(Counseling Zone)을 마련하여 니콘 신제품 DSLR D4 및 D800에 대한 궁금한 점을 전문 카운셀러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행사장에 찾은 분들이 상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행사장 한 곳에서 신제품 D4 및 D800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모델 사진 촬영 그리고 강연이 함께 진행되다 보니 좀 어수선한 면도 있네요. 장소도 좀 협소하고 강연을 듣기 위한 의자도 부족한면이 없지 않아 있더군요.

15일 오후 2시 강연은 김유철 사진작가가 '광고사진의 정석이 되다 D800'에 대해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Q&A 시간을 가져 궁금한 점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죠.
모델 사진을 찍으려면 강연 듣는 것은 왠만하면 포기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저는 성남춘 사진작가 강연 까지만 일부 듣고 행사 현장을 나왔네요~



니콘에서 출시한 신제품 D4와 D800 체험을 하기 위한 체험부스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자기 순서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체험부스에는 D800 분해 모습도 볼 수 있었고, 니콘 D4와 D800 카메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비치되어 있는 렌즈도 교환하여 찍어 볼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바로 앞에 무대를 마련하여 모델의 사진을 니콘이 출시한 신제품 카메라로 촬영해 보고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네요.



첫 강연이 끝낙 모델들이 니콘 신제품 D4 및 D800 카메라를 홍보하는 시간을 짧게 가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니콘 D3000 바디에 번들렌즈(18-55mm)를 장착한 저가형 카메라이고, 사진 실력도 초보라서 어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줌으로 땡기고 싶어도...^^;



행사장을 찾은 분들을 뽑아 '도전 골든벨!' 처럼 니콘 신제품 카메라에 대한 퀴즈를 내어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제품인 니콘 DSLR D800과 D4 동영상 촬영도 현장에서 모델들을 촬영하여 시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모델들 촬영해 본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사진 실력도 없고 니콘 D300에 번들렌즈 장착한 카메라로 촬영했는데 그냥 봐주세요~^^


모델 촬영하는 사람들로 분벼서 촬영하기 힘드네요. 앞에 체험부스에 카메라 체험하는 사람으로 가리고 해서 더욱이...ㅠㅠ
아무래도 모델들을 촬영하게 되면 좀더 좋은 카메라, 렌즈를 원할 것 같네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카메라, 렌즈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사진 촬영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정도로 장비를 보유하고 싶지만 가로막는 것은 쩐이네요.



'Nikon Digital Live 2012' 행사에 다녀와서 남는 것이라고는 사진과 입장할 때 나누어 준 니콘 D4 뺏지 뿐이네요.^^;
니콘 D4 뺏지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가방 어깨끈에 부착해봤어요.


사진 촬영과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니콘 D4 뺏지 니콘 D4 및 D800 정식 출시기념으로 열린 'Nikon Digital Live 2012' 행사에 다녀오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신제품 카메라도 카메라지만 역시 모델들 사진 촬영의 인기는 어딜 가나 좋은 것 같아요.


Nikon Digital Live 2012 행사를 다녀오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