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카메라 COOLPIX AW100s를 출시했다.


COOLPIX AW100s는 위치추적시스템(GPS) 칩을 탑재해 촬영한 장소의 위도와 경도 등의 위치 정보를 메타정보에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전원이 꺼진 상태로도 이동 경로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로그기능을 갖추고 있어 여행시 감동과 추억을 생생하게 남겨준다.

특히 니콘 디지털 카메라로는 처음으로 수심 10m 방수기능,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견디는 내구성과 영하 10도 내한성을 갖췄다. 이에 따라 사계절 내내 다양한 환경 속 레저 생활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COOLPIX AW100s는 유효 화소수 16.0메가 픽셀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며 이면조사형 CMOS센서를 채용해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고감도 ISO 3200 및 광학 5배 줌을 지원하며 근접 촬영은 1cm까지 가능한 접사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1920X1080 해상도의 선명한 Full 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단단한 근육질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이 특징인 AW(All Weather)시리즈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니콘 COOLPIX의 아웃도어 카메라 라인업으로 내구성과 내한성 등의 기능을 갖춘 콤팩트 카메라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COOLPIX AW100s는 니콘의 콤팩트카메라 COOLPIX 의 신규 라인업 제품으로, 외부 환경에 구애 없이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며 "앞으로 니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로 COOLPIX는 고성능을 중시한 P(Performance)시리즈, 다기능을 갖춘 스타일리쉬한 S(Style)시리즈, 사용이 간편한 L(Life)시리즈에 이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AW시리즈를 선보여 고객의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