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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자사의 새로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XZ-1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1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일주일 간 올림푸스 직영점(강남점/코엑스점)과 온라인쇼핑몰, 미오디오에서 'XZ-1'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기간 중 'XZ-1' 구매 시, 접사 촬영 시 정밀 촬영을 도와주는 '매크로 암 라이트(Macro arm light)'와 4GB SD 카드가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가는 598,000원이다.




올림푸스 신제품 XZ-1은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DSLR급의 화질과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주요 특징은 ▲동급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 렌즈 장착 ▲PEN의 아트필터 기능 적용 ▲고화질을 위한 TruePic V(이미지 처리 엔진) 장착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가이드' 지원 ▲다양한 액세서리 사용이 가능한 '액세서리 포트' 탑재 등이다.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메탈 바디에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를 구비, 블랙 일색이던 기존 하이엔드 카메라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우선 XZ-1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은 초점 거리 28mm~112mm, F1.8~2.5 대구경 4배줌 'i.ZUIKO DIGITAL' 렌즈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광각에서 최대 조리개 개방 F1.8, 망원에서 F2.5로 동급 카메라 중 최고의 밝기를 구현했다. 이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에서 처음으로 DSLR용 'ZUIKO'렌즈를 적용한 것으로, 콤팩트 카메라로서는 드물게 1/1.63형 고감도 대형 CCD 센서도 채택하여 DSLR에 육박하는 고화질을 완성했다. 밝은 렌즈로 인해 인물촬영시 아웃포커싱 효과도 향상되었다.

 

또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과 동일하게 이미지 처리 엔진 'TruePic V'를 장착, 고화질뿐 아니라 PEN의 주요 기능이기도 한 '아트 필터'를 지원한다.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DSLR인 'E-5'에 채용된 '드라마틱 톤'을 포함해 팝 아트, 소프트 포커스, 핀 홀, 거친 필름, 디오라마 등 XZ-1에 적용된 총 6종류의 아트 필터는 보다 개성 있는 사진 연출을 가능케 한다.





전문 지식 없이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 '라이브 가이드' 역시 PEN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급 기능이다. 모드 다이얼로 'iAUTO'를 선택하면 카메라가 최적의 촬영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며, '채도', '색조', '이미지 밝기', '배경 흐림' 등 4개의 아이콘 선택만으로 DSLR에서 가능한 고난이 촬영 테크닉도 구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자 뷰 파인더, 스테레오 녹음 마이크, 외부 플래시, 매크로 암 라이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 포트를 지원하며, 특히 PEN 시리즈와 액세서리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호환성도 XZ-1의 강점이다.

 

XZ-1의 디자인 역시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워졌다. 특히, 감각적인 메탈 바디와 화이트/블랙으로 선택 가능한 컬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놓치기 싫어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극로 상무는 "XZ-1은 시중에 나와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렌즈를 장착한 프리미엄급 모델로, DSLR의 고화질을 추구하면서도 렌즈 교환은 부담스러운 초보 유저들도 손쉽게 촬영을 즐길 수 있는 기종"이라며, "이번 예약 판매는 새로운 올림푸스 하이엔드 카메라를 기다려 온 소비자들을 위해 이례적으로 공식 판매 전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의 자세한 사양 및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정보는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