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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www.philips.co.kr)는 디지털 사운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이폰/아이팟 전용 도킹 오디오 8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979년 세계 최초 컴팩트 디스크를 개발한 디지털 오디오 강자 필립스는 디지털 사운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킹 오디오 제품으로 다시 한 번 새로운 디지털 오디오 시장을 개척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필립스의 디지털 오디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혁신적인 기능도 갖추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피델리오 스피커(Fidelio Speaker) 라인, 클락 라디오(Clock Radio) 라인의 두 종류로 출시되는 필립스 도킹 오디오는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어 결합이 편리한 필립스 도킹 포트(docking port)를 통해 어떤 아이폰/아이팟 기종이든 별도의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결합할 수 있으며, 접속과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필립스 피델리오 스피커 라인은 특허 받은 ‘사운드 커브(Sound Curve)’ 기술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모델 ‘DS9000’, 수준 높은 음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제공하는 중급형 모델 ‘DS8500’, 포터블 미니 스피커 모델 ‘DS3000’, 감성형 컴팩트 모델 ‘DS1100’, 휴대성이 뛰어난 ‘SBD7500’ 등 5종이다.
 
피델리오 스피커 라인은 풍부한 사운드 외에도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나무, 직물, 하이그로시 소재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가정 내 디스플레이 효과를 극대화했다. 후면은 곡선으로 설계되어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하며, 이는 필립스의 음향기술과 접목되어 고유의 원음을 충실하게 재생한다.
 
또한 필립스에서 직접 개발한 아이폰/아이팟용 애플리케이션인 피델리오(Fidelio Application)의 이용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피델리오 애플리케이션은 이퀄라이저, 알람, 슬립 타이머(Sleep Timer)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사운드 조절 기능을 통해 보다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함께 출시한 클락 라디오 라인은 알루미늄 재질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한 저음을 구현하는 ‘DC290’, 조명처럼 빛나는 디스플레이 문자가 돋보이는 액자형 모델 ‘DC315’, 컴팩트한 사이즈에 모든 기능을 다 갖춘 ‘DC220’ 등 3종이다.
 
듀얼 알람 기능과 라디오 기능이 돋보이는 클락 라디오 라인 제품은 침실에 두고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알람 볼륨은 5에서 25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음악의 볼륨이 점차 증가하는 방식으로 기분 좋은 기상을 유도한다. 또한 아이폰/아이팟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 및 FM라디오, 자체 알람음 등 취향에 맞는 알람음을 자유자재로 선택하여 세팅할 수 있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새로운 디지털 오디오 컨텐츠 및 오디오 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아이폰/아이팟에 저장된 컨텐츠를 보다 깊이 있고 웅장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도킹 오디오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필립스 도킹 오디오 출시는 디지털 오디오 개척자인 필립스가 디지털 사운드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시 한 번 새로운 디지털 오디오 시장인 도킹 오디오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피델리오 스피커 라인의 ‘DS9000’, ‘DS8500’, ‘DS3000’, ‘DS1100’, ‘SBD7500’이 각각 89만 9천 원, 24만 9천 원, 14만 9천 원, 12만 9천 원, 15만 9천 원, 클락 라디오 라인의 ‘DC290’, ‘DC315’, ‘DC220’이 각각 21만 9천 원, 17만 9천 원, 13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