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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21일부터 30일까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기금마련 '스카이 스타폰 경매'를 진행한다.
 
톱스타 33인이 직접 사용하던 휴대폰이 경매 휴대폰으로 등록된다. 톱스타가 기증한 스카이 휴대폰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식량위기에 빠진 동아프리카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보내기'에 사용된다.
 
톱스타 33명은 ' 2AM슬옹, 2AM진운, 2AM창민, 김남길, 김명민, 김정은, 김정화, 김혜수, 노홍철, 마르코, 박경림, 박명수, 박수홍, 박용우, 박진희, 신봉선, 유진, 윤정희, 이서진, 이송정, 이수영, 이승엽, 이준기, 이종혁, 장윤정, 정려원, 정준하, 정형돈, 조안, 차승원, 채연, 하하, 한은정(가나다 순)' 이다.
 
스타들이 기증한 스카이 휴대폰에는 프레스토폰(IM-U310), 오마주폰(IM-U440S), 러브캔버스폰(IM-R300), 듀퐁폰(IM-U510LE) 등으로 스타들의 친필 사인이 베터리 케이스에 남겨진 채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6회째인 <스카이 스타폰 경매> 행사는 톱스타들이 기증한 스카이 휴대폰을 경매에 올려 네티즌들의 참여로 펼쳐지는 행사. 특히 최종 낙찰자에게는 스타의 애장품과 사진도 같이 지급된다. 스타 애장품에는 이승엽 선수가 직접 사용하던 야구 배트, 김혜수가 착용했던 구두와 티셔츠, 이준기가 드라마 ‘히어로’에서 착용했던 점퍼 등 톱스타 33명의 개성 있는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카이 스타폰 경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는 지난 8월7일에도 ‘제5회 스카이 스타폰 경매’ 수익금 305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말라리아 퇴치 모기장을 전달하는데 사용했다.
 
총 658명의 네티즌이 참여하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의 사용한 스카이 풀터치폰 '프레스토'(IM-U310)가 최고가인 54만4천원에 낙찰됐다. 또 유진의 '러브 캔버스폰'(IM-R300)은 33만2천원에, 박진희의 휴대전화 'IM-R300'은 24만5천원에, 양파의 'IM-R300'은 20만7천원에 각각 낙찰되면서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