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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세대 소비층을 겨냥한 보이스레코더 ’VX1’(모델명: YP-VX1)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1.1인치 컬러 LCD가 탑재되고 고광택 메탈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후면부는 인체공학적 특징을 살린 부드러운 유선형으로 디자인 돼 그립감이 높아졌다.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주변 소음을 줄여 주는 잡음 감소(Noise Reduction) 기능, 소리가 있을 때만 자동 녹음되는 음성 감지 녹음(Voice Only Recording) 기능, 환경에 따라 최고의 녹음 음질을 제공하는 회의/인터뷰 모드 선택 기능 등 다양한 첨단 녹음 기술이 탑재됐다.

또한, 녹음한 파일 중 음성부분만 재생 가능한 VOP(Voice Only Playback), 다양한 재생속도조절, 삼성 고유 음장기술 DNSe™ 3.0, MP3, FM 라디오, 최대 2.4G 내장메모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새턴블랙, 루나실버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GB 109,000원, 4GB 13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였던 ’보이스레코더’ 를 탈피한 신세대 디자인의 보이스 레코더로 젊은층을 위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VX1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이 12월 31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product/yepp/product/main.do)에서 제품을 등록하면 고급 크로스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