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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D&I는 스파클의 멀티 모니터를 지원하는 USB 비디오 어댑터 X-Link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파클의 X-Link는 USB 포트를 통해 그래픽 카드와 마찬가지로 가상의 데스크탑 화면을 확장 표시해주는 USB to DVI 외장 어댑터이다.  X-Link는 최대 1600*1200 또는 1680*1050의 최대 해상도를 지원하고 DVI, HDMI, VGA 단자를 이용하는 모든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다.

 

 최대 6개의 X-Link를 이용해 6개까지 바탕화면의 확장이 가능하므로 보다 넓은 바탕화면이 필요한 유저들에게는 어떤 그래픽 카드의 추가 장착보다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6개의 모니터로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못지 않은 활용이 가능하다.

X-Link는 작고, 전력소모량도 적은데다가 플러그앤플레이를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주식투자자, 의료용, 교육용, 게임용 등 다중 모니터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X-Link는 윈도 2000 SP4, XP, Vista 뿐 아니라 MAC OS까지 지원하는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X-Link의 출시가격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