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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과 MP3P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음악을 자유롭게 입고’ 즐기는 새로운 발상!

- 산뜻한 5가지 색상에 35g의 컴팩트 사이즈로, 직관적인 음악검색이 가능한 ‘재핀’ 기능 및 ‘조그 다이얼’ 등 실용적 기능 탑재

- 4월 26일 ‘2009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에서 참석자 대상 워크맨 W 시리즈 무상 대여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예정

 

<워크맨 W 시리즈>

 

소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이어폰과 MP3플레이어를 결합시켜 이어폰 착용만으로도 자유로운 음악감상이 가능한 신개념 MP3플레이어 소니 워크맨 W 시리즈 (NWZ-W202, 2G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5g의 초경량, 무선 디자인으로 ‘음악을 입는다(Wearable)’는 개념을 재현한 워크맨 W 시리즈는 메인 코러스를 짧게 들려주는 ‘재핀 (Zappin)’ 기능과 직관적인 곡 검색을 가능케하는 ‘조그 다이얼’로 산책, 조깅, 헬스장 사용 등 운동 중에도 편리한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제품명 W 시리즈도 이러한 특징을 반영해 ‘웨어러블 (Wearable)’의 앞 글자에서 유래했다.

 

워크맨 W 시리즈는 3분 충전에 90분 재생, 완충시 최대 12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뛰어난 음질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니의 13.5mm EX 이어폰을 탑재해 뛰어난 이동성 못지않은 편의성과 높은 퀄리티의 음향을 선사한다. 블랙, 바이올렛, 핑크, 라임그린, 화이트의 총 5가지 색상으로 운동 중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워크맨 담당 이상운 프로덕트 매니저는 “운동, 레저스포츠 등 활동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에서 음악감상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의 요소가 됐다”며 “몸에 착용 가능한 신개념의 워크맨 W 시리즈는 이런 소비자 트렌드에 꼭 필요한 편의성과 스타일을 제공하는 MP3플레이어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워크맨 W 시리즈 출시와 더불어 오는 4월 26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 및 한강, 팔당호 일대에서 개최되는 ‘2009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에서 워크맨 W 시리즈를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스 내 ‘소니 워크맨 뮤직 존’에서 음악 응원활동을 펼치고, 페이스차트 배포로 참가자들의 기록 달성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대회 중 워크맨 W 시리즈를 무상 대여해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운동 중에도 편리한 음악감상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어폰과 MP3플레이어를 결합시킨 하트라인의 신개념 디자인

 

 

워크맨 W 시리즈는 운동 및 레저활동 시 이어폰 케이블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진이나 동영상 기능 필요 없이 음악감상만 자유롭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어폰 부분에 MP3플레이어를 결합시킨 새로운 발상의 디자인을 채택했다.

 

35g의 초경량 사이즈로 귀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두 이어폰을 연결하는 라인은 유연하면서도 탄성이 있는 소재를 채택해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W 시리즈는 양쪽 이어폰의 마그네틱 부분을 붙이고 떼는 방식으로 전원 온/오프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이어폰이 붙어있는 전원오프 상태에서는 그림과 같이 깜찍한 하트라인으로 모아져 5월 어린이날, 성인의 날 등을 맞아 센스만점 선물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소니 워크맨 특유의 장점인 강력한 배터리 성능은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도 여유로운 음악감상을 지원한다. 워크맨 W 시리즈는 3분 충전으로 90분간 재생이 가능하며, 1.5시간 완충 시에는 최대 12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해 운동 및 이동 중에도 끊기지 않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소니 고유의 ‘클리어 오디오 기술 (Clear Audio Technology)’과 뛰어난 음질의 13.5mm EX 이어폰을 채택해 만족스런 음질도 제공한다.

 

직관적인 음악 검색 기능으로 운동 중에도 원하는 곡을 편리하게

 

워크맨 W 시리즈에는 메인 코러스를 짧은 시간 들려주는 소니만의 ‘재핀 (Zappin)’ 기능이 탑재돼 LCD 화면 없이도 쉽게 원하는 곡을 찾아 들을 수 있다. 재핀 기능은 각 곡의 메인 코러스를 추출해 들려주는 방식으로 곡 검색을 지원하며 4초간 듣기, 15초간 듣기의 두 가지 모드 중 선택 가능하다. 한 번의 버튼 터치로 재핀 기능을 재생시켰다가, 원하는 곡이 나오면 다시 한 번 버튼을 눌러 해당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 수 있다. 오른쪽 이어폰에 장착된 ‘조그 다이얼’은 간편한 조작으로 재핀 기능 및 기본적인 음악 재생 동작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워크맨 W 시리즈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가격은 11만 9천 원이다. 워크맨 W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