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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희 특유의 허를 찌르는 재치와 입담을 가득 담은 ‘삼성카메라 VLUU 동영상’ 전격 공개

–  유민상과 안영미 함께 출연해 불황에 지친 국민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 선사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인 ‘황현희PD의 소비자 고발’로 국민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는 개그맨 황현희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지난 9일부터 주요 포털 및 UCC 사이트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낸 ‘황현희PD의 카메라 고발–VLUU’ 동영상은 개그콘서트에서 보여준 황현희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허를 찌르는 유머 코드가 사이버 세계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되면서, 앞으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과 함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황현희PD의 카메라 고발–VLUU’는 개콘의 무대를 벗어난 황현희가 삼성카메라의 주요 기능들을 특유의 역발상으로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현희 외에도 ’황현희PD의 소비자 고발’에 함께 출연 중인 유민상과 안영미까지 등장하여 그들만의 찰떡 궁합을 과시한다. 카메라 기능에 대한 황현희의 속사포 같은 추궁에 존재감 없는 듯한 유민상은 결코 가볍지 않게 치고 빠지는 대사로 동영상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여기에 안영미는 엉뚱한 박사 역할을 통해 광학 10배 줌 기능을 인권침해로 표현하며 카메라의 어려운 기능들을 재밌고 쉽게 소개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개그콘서트 준비 등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황현희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동영상에 담긴 배우들의 즐겁고 생기 발랄한 모습은 인터넷 세상으로 고스란히 옮겨져 네티즌들 간에 동영상에 대한 반응은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 동영상을 제작한 하쿠호도제일의 황인일 차장은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 중 하나인 ’황현희PD의 소비자 고발’을 패러디 함으로서 국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삼성카메라 VLUU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현희PD의 카메라 고발–VLUU’는 어제 공개된 첫 번째 시리즈를 포함한 총 5편으로 제작되어 2009년 상반기동안 네티즌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