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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S-PVA 광시야각 패널 채택, 102% 색재현율 구현한 최고 품질의 모니터

- 50만원 이하의 가격 실현으로 가격 대비 성능비 최고

- 기업 임원, 그래픽 디자이너, 복잡한 문서 처리, 신세대 신혼부부에 최적인 모니터

- A/S 시스템 정비에 이은, 본격 신제품 출시로 시장공략 재개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www.btc.co.kr)이 12일 풀HD TV를 지원하는 모니터 제우스7000 240HX(P) Natural를 비롯, 240MX(P) Natural, 240M(P) Natural 등 총 3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비티씨의 본격적 재발진 

이번 신제품 출시는 비티씨가 그 동안 어려움을 딛고 다시 재발진을 선언한 거에 다름 없다. 다른 모니터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환율 상승에 따른 패널 가격의 상승, 시장의 부진으로 비티씨도 구조조정을 하는 등 작년 말 대단한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비티씨는 그런 어려움 속에도 불필요 경비 삭감, 생산 시스템의 전환 등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구사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미 지난 달부터 용산에 AS 센터를 개소하는 등 A/S시스템을 재가동하고, 목표한 대로 2009년 초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 것이다.

 

- 색재현율102% 구현

해상도 1920x1200로서 WUXGA급 해상도를 가진 신제품들은, 삼성 S-PVA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하여 색재현율을102% 높여 CRT 모니터 이상으로 자연색에 가까운 색감을 보여주며, 시야각도 178도에 달해 TV 시청이나 영화 감상용으로 매우 좋다. 또한 화면 비율을 16:9, 16:10, 4:3 등 화면 비율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 50만원 이하의 HD겸용 모니터7000 240HX(P) Natural

최고급 사양인 제우스 7000 240HX(P) Natrual의 경우, 풀HD 시청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LG 6세대 최신 수신칩을 사용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TV 수신이 가능하다. 또한 중소LCD 모니터로서는 유일하게 HDMI 단자를 채용하여 게임기 등의 다양한 기기들을 연결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멀티 스탠드를 사용하여, 높낮이 조절(엘리베이션 기능), 각도 조절(틸트 기능), 가로/세로 기능(피봇기능), 화면돌리기(스위블 기능)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실용 마인드를 가진 신세대 신혼 부부, 사무실에서 TV 시청도 하고 문서 작업을 같이 해야하는 기업의 임원, 미드나 게임을 즐기는 골드미스 등의 신세대 들에게 최적인 모니터이다. 가격도 498,000(이하 부가세 포함) 원으로 동급이 대기업 모니터보다 약 10만원 이상 싸다.

 

- 40만원 이하 가격의 24인치 와이드 모니터 

같이 출시되는 고급형 모니터 제우스7000 240MX(P) Natural은 240HX(P)에서 HDTV수신 기능을 빼고 멀티 스탠드 대신 고정 스탠드를 사용했다. 하지만 HDMI 단자 등 다른 기능들은 모두 채용하고 있어서 게임기 등을 사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제우스 7000 240 M(P) natural은 HDMI 지원 기능을 빼서 사무용이나 그래픽 디자인 용으로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40MX(P)가 398,000, 제우스M(P)가 379,000원이다.

 

이번 신제품 구입 고객은 만약 제품하자시 지난달 구축된 비티씨의 A/S 센터(용산전자랜드 뒷편 대교빌딩407호, 02-703-1705)에서 3개월 이내에는 무상으로 1:1 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택배를 이용하여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로 제품을 보내, 수리__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증 기간(1년) 내에 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배송비도 무료이다

 

비티씨의 김성기 사장은 “피치 못할 급격한 상황변화로 본의 아니게나마 비티씨에 대한 신뢰가 엷어지고 심지어 악의적인 소문이 도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면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극복해 나가는 한국 대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서의 비티씨의 위상을 다시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