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햅틱2', 출시 4주만에 10만대 판매 돌파
'애니콜 햅틱2', 출시 4주만에 10만대 판매 돌파 '애니콜 햅틱2'가 출시 한 달도 안되어 1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베스트셀러 햅틱1의 판매 속도를 넘어서는 신기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애니콜 햅틱2(SCH-W550/SCH-W555/SPH-W5500)'가 출시 이후 일 개통수 3,500대를 기록하며 4주째인 22일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햅틱2의 이같은 판매 성과는 전작인 햅틱1이 5주 만에 10만대를 판매한 것보다 1주일 이상 빠른 속도로, 올 상반기 국내 휴대전화 시장의 최대 히트 모델인 햅틱1에 이어 또 하나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등극'을 예고하는 것이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은 지난달 말 애니콜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햅틱2 출시 이벤트에서 이미 예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