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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

■ CDMA 개발그룹(CDG) 주관,
미 샌디애고에서 개최된 3G CDMA 산업발전대상 시상식서 ‘오퍼레이터 리더십’부문 산업발전대상 수상
■ CDG에 소속된 회원사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관련 언론인 및 애널리스트가 참여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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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사장 정일재 / www.lgtelecom.com)은 지난 19일 저녁 미국 샌디애고에서 열린 ‘3G CDMA 산업 발전 대상(3G CDMA Industry Achievement Award)’ 시상식에서 ‘오퍼레이터 리더십(Operator Leadership)’ 부문 산업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3G CDMA 산업발전대상’은 전세계 CDMA 진영을 대표하는 CDMA 개발그룹(CDMA Development Group, 이하 CDG)이 한해 동안 CDMA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개인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LG텔레콤은 지난 4월 선보인 3G 데이터서비스 OZ가 한국 모바일 인터넷 부분의 혁신적인 브랜드로서 3G CDMA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 발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LG텔레콤은 지난 4월 EV-DO 리비전A 망을 기반으로 풀브라우징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를 시장에 선보였고, 월정액 6천원의 부담없는 이용료로 현재 7개월만에 43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3G CDMA 산업 발전 대상은 수상자 선정 투표에 CDG에 소속된 회원사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관련 언론인 및 애널리스트가 참여해 뛰어난 공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전세계가 인정하는 상이다.

LG텔레콤 현준용 상무는, “국내에서 개방형 모바일 인터넷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LG텔레콤 3G데이터서비스 OZ가 이번 수상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리하고 풍부한 디지털 생활을 선도하는 통신사업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CDMA Development Group: CDMA 기술 진화를 목적으로 1993년 12월 만들어진 CDG는 국내 이동통신사 및 미국 2위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 중국 차이나 유니콤, 일본 KDDI 등 해외사업자를 포함해 200여개 관련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출처: LG홈페이지 - http://www.lg.co.kr/press/lgnews/news/news_view.jsp?press_no=12761&currentPage=3&search_kind=&search_kind1=&search_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