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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코리아, 제 2세대 저전력 하드 드라이브 최대 1TB 용량의 ‘WD 캐비어 그린’ 출시

 

-  지난해 WD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그린파워 기술 적용한 2세대 저전력 하드 드라이브

-  이전 버전에 비해 성능은 10%, 전력 감소는 약 20% 정도 향상

 

2008년 10월 21일, 서울-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 이하 WD코리아)는 오늘 자사의 저전력 구현 기술인 ‘그린파워’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데스크탑용 하드 드라이브 ‘WD 캐비어 그린(WD® Caviar® Green™)’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플래터당 333GB로 구성되어 있으며, 32MB 캐시, 500GB와 1TB의 저장 용량을 가진 하드드라이브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WD 캐비어 그린 하드 드라이브는 이전 버전에 비해 10% 정도 향상된 성능과 함께 20% 가량의 전력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WD는 저전력 IT환경을 구현하는 ‘그린 테크놀러지’의 선구자로서, 지난 12개월간 그린 파워 기반 하드 드라이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3.5인치 하드 드라이브 가운데 10% 이상으로 증가하여, 저전력 기술이 최근 WD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부분이 되었다.

 

WD코리아 조원석 지사장은 “WD의 그린파워 제품은 경쟁사의 하드 드라이브와 비교했을 때 전력 소비뿐만 아니라, 저발열 등 장기적으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WD에서도 친환경적인 그린 파워 기술을 구현한 하드 드라이브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WD 캐비어 그린 하드 드라이브에 적용된 기술:

-  인텔리파워(IntelliPower™): 상당한 전력 감소와 뛰어난 성능을 모두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기술로 회전 속도, 전송률, 캐시 메모리의 균형 조율

-  인텔리시크(IntelliSeek™): 전력 소비, 소음, 진동을 줄이기 위해 최적의 탐색 속도 계산

-  노터치 램프 로드(NoTouch™ ramp load 기술) – 레코딩 헤드와 미디어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드라이브를 보호하기 위해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 미디어를 터치하지 않도록 방지

 

출시 시기 및 가격

WD 캐비어 그린 1TB(WD10EADS)는 $219 USD(한화 약 18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한국에는 11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WD 캐비어 그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dc.com/en/products/Products.asp?DriveID=55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