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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프로젝터 내장 카메라인 COOLPIX S1200pj로 사진, 동영상, 웹 사이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아이폰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iP-PJ Transfer'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iP-PJ Transfer' 는 사진과 동영상을 등록할 수 있는 'Photo', 비즈니스 업무 시 활용할 수 있는 'Document', 원하는 웹 사이트로 연결할 수 있는 'Web Site' 메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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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후 전용 케이블로 아이폰과 COOLPIX S1200pj를 연결하면 아이폰 내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최대 약 152cm (60형) 크기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아이폰용 전용 케이블은 COOLPIX S1200pj 구매 후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마치면 무상 제공된다.

비즈니스 시에는 프로젝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인 워드(.doc), 엑셀(.xls), 파워포인트(.ppt)은 물론 PDF 형식의 문서 파일을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컴퓨터나 프로젝터 등의 무거운 장비 없이도 COOLPIX S1200pj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튜브(YouTube) 동영상 콘텐츠 스트리밍은 물론 원하는 웹 사이트의 내용도 프로젝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IP-PJ transfer'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패드와 아이팟 터치 등의 다른 애플 제품을 보유한 사람들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해 8월 업계 최초로 브랜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했으며, 사진촬영의 기본요소인 구도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D3100 구도의 달인' 및 스타들과 함께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D7000 스타샷'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