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본문으로 바로가기

아이리버(사장 박일환, www.iriver.co.kr)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실용적 스마트폰 '바닐라'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를 통해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닐라는 LG 유플러스와 함께 아이리버 탭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검정색 일색의 기존 스마트폰과는 달리 심플하고 모던한 화이트 컬러와 테두리에는 유리를 연상케 하는 투명 이중사출 디자인이 적용되어 아이리버만의 젊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림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01


바닐라는 3.5형 WVGA(800x480) TFT LCD를 적용했으며, 안드로이드 OS 2.2(프로요) 탑재, 오토포커싱 기능이 있는 500만 화소 카메라, DMB 기능, 최대 32GB 대용량 외장 메모리 슬롯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중·고교 수험생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써 10-20대의 자기개발과 학습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바닐라에 탑재된 'EBS TV' 애플리케이션은 수능 연계 출제 비율이 70%를 넘는 EBS의 수능/내신 강의를 제공하며, 3,500여 개에 이르는 EBS 인기 강사의 수능 및 내신 강의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특히, SD 카드에 강의를 저장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능률교육과 독점으로 공동 개발한 3만여 개의 단어, 구문, 문장 학습을 활용해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한 '능률 교육 보카 트레이너'도 탑재했다.

그 외에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바닐라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발랄하고 화사한 느낌을 전달함과 동시에 세련된 감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리버의 감성이 반영된 아이콘 GUI로 아이리버만의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하였다.



아이리버 전략/상품기획팀 정석원 부장은 "바닐라는 아이리버의 첫 스마트폰이자 아이리버만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특히 경제적인 가격과 핵심적인 기능을 선호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인기를 얻을 것" 이라고 밝혔다.


컬러는 화이트와 실버 두 종류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