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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코리아(www.benq.co.kr)가 디지털 캠코더 시장에 진출한다. 벤큐코리아는 포켓 사이즈로 사용상의 편의성을 높인 1080p 풀HD 캠코더 M22를 전국 이마트를 통해 시판한다.

벤큐코리아의 캠코더 시장 진출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호주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외에도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이미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기 때문.



이번에 벤큐코리아가 출시한 M22 캠코더는 다양한 기능과 높은 화질, 그리고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로 무장하였다. 특히 AF 잠금, 안면 자동 인식 및 이미지 안정(EIS) 기능 등을 갖추었다. 또한 터치식 노출 추적 기능이 있어 3형 크기의 터치스크린을 살짝 건드리는 것 만으로 원하는 피사체의 노출을 최적화하는 등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벤큐 M22는 열악한 조명 상황에서도 촬영이 용이하다. 야간촬영 모드 및 후면 조명 보정 기능이 있어 어두운 장소와 실내 등에서도 쉽게 촬영하게 하며, 움직임을 감지하는 순간 자동으로 촬영을 시작하도록 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사업부장은 "이번 M22 출시는 프로젝터와 모니터로 인정받은 기술력이 캠코더로 확대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큐 M22 캠코더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을 포함한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19만 9천원이다. M2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큐코리아의 홈페이지(
www.benq.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