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비드 컬러 '익스프레스 마우스' 신제품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5월 11일(수),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제품, '익스프레스 마우스(Express Mouse)'를 출시한다.

익스프레스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차세대 첨단 트랙킹 기술인 블루트랙 기술(BlueTrack Technology™)을 적용하여 매끄러운 대리석이나 거친 카펫 등 다양한 환경의 표면에서도 높은 정밀도의 트래킹을 제공한다.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고무 사이드 그립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는 3개의 버튼은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 가능하다.

익스프레스 마우스는 마우스 제품으로는 예외적으로 올해 패션 트렌드 컬러와 팝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한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손에 착 감기는 둥근 곡선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비비드 컬러로 사용자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 하는 라이프스타일 형 마우스라는 점이 익스프레스 마우스의 출시와 함께 소비자층에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물량으로는 그레이와 레드 색상이 먼저 선보이게 되며, 이 외에도 핑크, 울트라마린 블루, 하늘색 등 총 3가지 색상이 추가로 출시 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2만원 대 이며 A/S는 3년간 보장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SDA 사업부의 신현구 부장은 "최근 고성능 마우스에도 패션성을 요구하는 젊은 층의 수요에 적극 부응하여 익스프레스 마우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감성적인 요소를 입힌 디자인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첨단 고유 기술인 블루트랙 기술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으로 젊은 층과 여성 사용자들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익스프레스 마우스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대상으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앙증 맞은 새싹 모양의 태양열 작동 플립플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