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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XT의 국내 유통사인 지큐아이씨앤씨(www.gqi.co.kr)는 풀타워 타입의 'Phantom(팬텀)'케이스를 10월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NZXT 팬텀은 파워서플라이 하단 장착 방식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난 컴퓨텍스 2010에서 주목을 받았던 제품으로 블랙, 화이트, 레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내부와 외부가 동일한 색상으로 도색된 것이 특징이다.

 

좌우 비대칭의 독특한 디자인과 하이글로시 디자인이 돋보이는 팬텀은 222 x 541.3 x 623.8의 크기의 E-ATX 보드가 탑재되는 빅타워 케이스다. 5.25인치 외부베이 5개와 3.5베이 7개를 갖추고있고 3.5베이 2개는 분리 할수 있도록 되어있으며,상단에 USB, eSATA, 오디오포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350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 카드도 장착이 가능하다.

 


 

ODD, HDD, SSD, 확장카드 설치시 공구 없이 설치 가능하며 백플레이트 쿨러장착 편의성을 위해 메인보드 트레이가 커팅돼 있다. 수냉튜브를 외부로 나갈 수 있게 4개의 홀커팅과 4개의 선 정리 홀을 갖추고 있어 조립이 쉽고,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

 


 

NZXT 팬텀은 게이머를 위한 제품답게 쿨링 시스템도 화려하다. 앞면과 옆면 등에 기본으로 4개의 팬이 달려 있으며, 이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사이드 패널과 윗면에 팬을 추가로 달 수 있다. 또한 채널당 20W의 5채널 슬라리딩 방식의 팬 컨트롤러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