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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디지털편의점'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 등장한 애플박스(대표 김종화, www.applebox.kr)가 오프라인 매장내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운영되는 '애플박스 회원점'을 연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애플박스는 이번 '애플박스 회원점'에 대해 누구든 회원점 가입계약만 체결하면 별도의 보증금이나 가맹비가 없고, 월간 최소 구매한도액 등의 제한없이 애플박스 액세서리 전제품을 취급할 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회원점은 상표등록을 마친 애플박스 회원점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오자키, 밀리, 덱심, 크루쉘 등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품성을 검증받은 다양한 디자인의 액세서리 제품군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애플박스는 회원점이 기존 매장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하는 점을 감안, 수천만원을 투자해 자체 개발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표준화된 전시-판매부스용 쇼케이스를 회원사에게 실비로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애플박스는 기존 휴대폰 대리점이나 스마트폰 매장, 액세서리 업체 등 유관업체를 회원점으로 우선 모집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회원점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김종화 사장은 "이번주부터 샵인샵 형태의 오프라인 가맹점을 등록받은 결과,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쳐 이달중에만 1백개 이상의 회원점을 무난히 확보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히고 "연말까지 5백개 이상의 오프라인 회원점을 확보해 온라인 열풍에 이어 소형매장을 통한 2단계 애플박스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플박스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는 물론 갤럭시 등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모바일 주변장치 및 소모품, 액세서리 전문 유통 브랜드로, 국내 최초의 지역 밀착형 디지털 편의점을 지향하면서 모바일 유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젊은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